정전으로 중국 섬유 가격 30~40% 상승

장쑤(江蘇), 저장(浙江), 광둥(廣東) 공업성의 계획된 폐쇄로 인해 중국산 직물 및 의류 가격은 앞으로 몇 주 동안 30~40% 오를 것으로 보인다.셧다운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호주의 석탄 공급 부족으로 인한 전력 생산 부족 때문입니다.

“새로운 정부 규정에 따라 중국 공장은 주 3일 이상 일할 수 없습니다.그 중 일부는 일주일에 1~2일만 문을 여는 것이 허용되며 나머지 날에는 산업 도시 전체에 정전이 발생합니다.그 결과, 앞으로 몇 주 동안 가격이 30~4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중국 섬유 공장을 직접 거래하는 사람이 Fibre2Fashion에 말했습니다.
계획된 셧다운은 40~60% 정도이며 중국 정부가 2022년 2월 4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릴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탄소 배출량 억제에 대해 진지하기 때문에 2021년 12월까지 계속될 것입니다.중국 성의 거의 절반이 중앙 정부가 설정한 에너지 소비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이들 지역은 현재 2021년 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공급을 줄이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계획된 정전의 또 다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 반등을 보고 있는 COVID-19 유도 잠금 해제 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극도로 타이트한 공급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중국의 경우 “호주와 긴밀한 관계로 석탄 공급이 부족하다”는 다른 소식통이 Fibre2Fashion에 말했다.
중국은 섬유 및 의류를 비롯한 여러 제품을 전 세계 국가에 공급하는 주요 공급국입니다.따라서 지속적인 전력 위기는 해당 제품의 부족을 초래하여 글로벌 공급망을 혼란에 빠뜨릴 것입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상반기에 12% 이상 성장한 후 2021년 하반기에 약 6%로 주춤할 수 있습니다.

Fibre2Fashion 뉴스 데스크(RKS)에서